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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터미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이들 단지의 경우 교통망, 학군, 상업시설 등 각종 생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때문에 입주와 동시에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인기다. 여기에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이들 지역의 경우 정주성이 높아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에 지역 이러한 지역에 공급되는 단지들은 연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10월 서울의 중심생활권으로 꼽히는 강남역이 도보권인 서초동에 공급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은 평균 56.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임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또한 부산의 동래구 낙민동 일대에서 공급된 '동래 꿈에그린' 역시 평균 12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얻었다. 업계관계자는 “중심생활권에 위치하는 단지들의 경우 입주와 동시에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며 “이들의 경우 우수한 교통망도 갖춘 곳이 대부분인 만큼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해 앞으로도 인기는 더욱 올라갈 것” 이라고 말했다.